작가 한강은 자신의 작품을 통해 한국 현대사의 역사뿐만 아니라 인간이 반복해 온 폭력과 그로 인한 애도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는 자신의 장편 소설들을 '한 쌍의 책'으로 묶어 설명했다. 이는 두 비극을 경험한 개인들의 삶과 상처를 다루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