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인의 소설 제목인 '감자'는 원래 '고구마'를 의미했다. 현재의 고구마가 1764년 한반도에 들어오면서 감자의 이름을 얻었고, 이후 유입된 감자에 의해 그 이름이 변경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한국에서만 발생한 것이 아니며 유럽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