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서울대학교 등 인서울 대학 진학이나 취업을 위한 비수도권 청년들의 수도권 이주가 계층 상승 경로로 작용하는 힘이 약화되었다고 진단했다. 과거에는 수도권 이주가 계층 상승의 역할을 했으나, 현재는 이러한 편익이 부모의 소득과 자산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 이는 수도권 이주와 교육 기회가 부모의 경제적 배경에 따라 달라지고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