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모 국방부장관은 이승만 대통령과의 통화 후 서대문형무소의 김삼룡과 이주하를 처형하도록 지시했다. 헌병사령관 최영회는 이 지시에 따라 송호순과 차약도에게 두 사람을 인수한 후 5명의 헌병을 대동하여 서대문형무소로 이동하도록 명령했다. 이 과정은 신속하게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