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으로 의사소통과 거동이 어려운 아내를 수십 년간 돌봐온 80대 남편이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되었다. 이날 낮 12시 15분경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빌라에서 70대 여성 A씨의 상태가 위중하다는 가족의 신고가 119에 접수되었다.A씨는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사망했으며, 이 과정에서 범죄 혐의점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