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모리 후보가 페루 대선 결선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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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대선 결선 투표에서 일본계 게이코 후지모리 후보가 좌파 성향의 로베르토 산체스 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신승했다. 후지모리는 페루의 첫 일본계 대통령인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대통령의 딸이자 정치적 후계자이다. 그녀는 과거 세 차례의 대선에 출마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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