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제주인 사회에서 가족장(家族葬)이 정착되면서 장례 문화의 본질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밀집 지역에서는 부고 사실조차 알리지 않고 지나치는 현상이 발생하며, 유족 판단에 따라 참석 범위가 달라지는 모순점이 나타납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장례 문화 속에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