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극우 정당의 대선 주자인 마린 르펜 의원이 유럽의회 자금 유용 사건 항소심에서 징역 3년과 피선거권 박탈 45개월을 선고받았다. 항소심은 피선거권 박탈 기간 중 30개월을 유예했으며, 나머지 기간은 이미 충족했다고 판단했다. 이로 인해 르펜 의원은 내년 4월 프랑스 대선에 출마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