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백가흠, 지연된 감정과 애도를 다룬 소설집 출간
소설가 백가흠이 '지연된 감정'과 '유예된 애도'를 주제로 여덟 편의 단편을 엮은 소설집 『가를 두고』를 출간했다. 이 책은 간병, 파산, 실종, 고립 등 평범한 사람들이 경험하는 이별과 상실에 대해 다룬다. 소설집은 이러한 보편적인 상실의 풍경을 담담하면서도 날카롭게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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