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문화예술회관의 대형 통유리가 야생조류에게는 죽음의 유리벽처럼 인식된다. 이 건물은 주변 자연경관을 투명하게 비추어 새들에게는 숲과 하늘이 연결된 공간으로 보일 수 있다. 이는 야생조류에게 치명적인 환경적 요인으로 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