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고기는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폐지 수입원에 의존하는 독거노인들에게 비싸고 외로운 존재이다. 이들은 혼자 불판 앞에 앉아 고기를 굽는 상황에서 결핍된 욕망과 외로움을 느낀다. 이는 식재료를 넘어선 연대의 감정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