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는 두 번역가가 문학과 예술에 대해 사색한 내용을 편지 형식으로 엮어 출판된 책이다. 이 편지들은 한국 편집자에게 보내진 후 일본 편집자가 화답하여 일본 월간지 '세카이'에 연재되었다. 이 책은 한일 출판인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만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