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아이는 여름방학에 친구들과 함께 시청에서 떡볶이를 먹고 만화방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 아이의 버킷리스트는 놀이동산이나 여행과 같은 특별한 체험이 아닌 소박한 내용이었다. 이는 어른들의 기대와는 다른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