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사진작가가 30여 년간 국내외 문화유산을 촬영한 경험과 그 과정에서 느낀 점을 담은 에세이다. 저자는 조선 왕릉, 백제역사지구, 가야역사지구, 울산 반구천 암각화 등 한국 문화유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데 사진이 기여한 바를 설명한다. 이 글에는 사진과 유산을 통해 과거와 현재, 사람과 사물을 연결하려는 저자의 마음가짐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