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김창환 교수는 비무장지대를 전쟁과 분단의 상처를 넘어 생태와 역사, 평화의 가치를 간직한 특별한 공간으로 바라본다. 이 공간은 남북을 가르는 경계선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김 교수는 전쟁 이전의 삶과 사라진 마을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