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 시인은 현대시 100년을 돌아보며 67명 시인의 68편 시를 소개했다. 그는 읽는 사람이 시를 해석하지 않고 오독하는 산문을 덧붙여 시들이 모여 하나의 숲을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문단과 시를 숲으로 비유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