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로비는 부패나 청탁을 연상시키지만, 미국에서는 정치가 돌아가는 일상적인 방식이다. 대기업뿐 아니라 시민단체, 종교단체, 대학, 지방정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정책 반영을 위해 워싱턴에 접근한다. 연구자, 외교관, 기업인으로서 워싱턴을 경험한 저자는 세계 최대 로비 회사들이 결집한 사례를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