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는 1853년경에 석노시첩을 남겼다. 이 기록에는 경도 북청 유배 당시 청해토성 발굴 석기에 대한 관심이 담겨 있다. 김정희는 석기를 벼락이나 기가 뭉친 물건으로 여기던 시절의 관찰과 문헌 고증을 통해 가설과 한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