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는 휴전선 근처의 긴장감 속에서도 철학과 인간에 대한 사색이 담긴 눈부신 건축물들이 공존하는 도시이다. 글쓴이는 이러한 건축물들을 통해 낯설면서도 아름다운 도시를 발견하고 사랑하게 되었다. 이는 파주라는 공간에서 직선과 곡선의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경험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