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유사 4곳, 14조 원대 기름값 담합 혐의로 재판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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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유사들이 기름값 담합 혐의로 재판에 회부되었다. 이 사건은 HD현대오일뱅크,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등 네 곳의 법인과 임직원 네 명이 최소 14조 2000억 원대의 담합 혐의를 받았다. 이 담합 의혹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한 이란 전쟁 발발 직후 국내 기름값이 폭등한 상황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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