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공무원 두 명이 압류된 고가 밀수 와인을 빼돌려 암시장에 넘기려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다. 이들은 와인 처리 과정의 제도적 허점을 이용하여 수천만 원의 금품을 취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검찰은 이들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및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