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수는 정묘호란 당시 의병장으로 4년간 활동했으며, 이 사실이 600쪽 소설로 재탄생했다. 지식인은 권력이나 관습에 가려진 사실을 과학적이고 비판적인 분석을 통해 밝혀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이는 프랑스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가 제시한 지식인의 역할과 임무에 관한 명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