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대 청년들은 제주에 대해 정체성 고민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가족이나 친구의 권유로 모임을 참석한다. 이들은 인스타그램 감성을 즐기며 휴양지 근처에서 '야끼니꾸'와 같은 음식을 통해 재일제주인의 생존 역사와 선조들의 애환, 생활력에 담긴 자부심을 느낀다. 이는 미래 세대와 제주를 교류하는 방식으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