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새벽 다섯 시경 광치기해변에서 성산일출봉이 붉게 물들기 시작했다. 두 마리의 말이 해안선을 따라 달려왔으며, 커플로 보이는 사람들이 말 위에 올라 파도가 밀려드는 모래밭을 지나갔다. 이 장면은 새벽의 풍경을 묘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