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안개 속에서 하몽 가게를 지나며 외부 환경보다 음식의 실제 시간은 내부에 있음을 암시한다. 고립된 풍경과 대비되어 오래된 음식에 대한 내면적 의미를 탐색하는 내용이다. 이는 음식의 본질과 그 속에 담긴 시간을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