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해장성과 제주해안경비단은 모두 제주섬과 바다의 경계선이라는 공통점을 가진다. 이 경계에는 침입과 방어의 역사가 존재한다. 제주도민들에게 바다는 외부 침입의 통로였으며, 외부인들은 바다를 통해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