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는 캄보디아 학살 현장, 사라예보, 히말라야, 아마존, 한반도 분단 현장 등을 거쳤다. 그의 사진 속 모습은 시대의 상처를 기록하는 언어처럼 보인다. 이는 단순한 표현 수단을 넘어선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