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서 조촐한 빛이 새어 나와야 하며, 사람들의 숨소리를 품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슬픔 속에서도 살아있는 것들이 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시인의 인상적인 표현으로 '맑은 날의 저녁나절처럼 조촐한 빛'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