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은 60년 전 빈민 판자촌을 품었던 물길이었으나 철거 후 콘크리트 복개도로와 고가도로로 덮여 현재는 인공 구조물 위에 놓인 역사 유적으로 남아있다. 답사를 통해 과거의 물길과 인공 구조물의 대비를 확인했다. 이는 제대로 복원되지 못한 역사적 맥락을 보여준다.